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격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파일:huntermmadd.jpg]] --'''애드왕'''-- 대규모 직업 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격냥도 꽤나 큰 변화를 맞게 됐다. 드군 들어 삭제된 신비한 사격과 사냥꾼의 징표가 돌아왔으며, 고정 사격이 삭제된 대신 신비한 사격과 일제 사격으로 집중을 수급하게 됐다. 사냥꾼의 징표는 징표가 걸린 모든 대상에게 화살을 쏘는 새 스킬 '징표 사격'의 연계 패시브로 복귀. 근접 딜러가 된 생냥이 덫 스킬들을 가져간 대신, 격냥이 실탄 장전, 검은 화살, 폭발 사격을 가지고 왔다. 실탄 장전이 일정 확률로 조사 2회를 즉발+무자원으로 쏘게 하는 특성으로 나오고, 검은 화살은 도발 능력을 가진 어둠의 ~~멧돼지~~하수인을 소환하는 특성기가 됐으며 폭발 사격은 논타겟 투사체 발사 후 원하는 지점에서 다시 시전해 기폭시키는 유탄 발사기처럼 바뀌었다. 가장 큰 개편점은 드군의 100렙 특성 중 하나였던 고독한 늑대가 격냥의 15렙 특성으로 적용된 것. ~~어차피 다른 15렙 특성들이 너무 구려서 반강제로 이거 찍어야함~~ 이제 격냥은 저렙부터 야수를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직업 이미지도 기존의 한방 폭딜 저격수에서 화살을 계속 난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100렙 특성에 신비한 사격과 일제 사격을 대체해 엄청난 집중을 수급하면서 광역딜을 엄청나게 증가시키는 흑방울뱀과 단일과 광역딜링이 매우 출중한 관통 사격이 생겼다. 하지만 격냥의 단일딜을 책임지던 키메라 사격이 야냥의 특성으로 빠졌고, 마무리 사격은 아예 삭제됐다. 게다가 격냥의 메리트였던 조준 사격의 무빙이 안드로메다로 가게되어서 격냥의 단일딜은 완전 반토막 그 이하가 되었다. 하지만 너프만 먹은 것은 아니다. 일제 사격과 징표 사격이 연계가 되어서 광역 딜링이 꽤 쓸만해졌고 특성을 찍으면 광역 조사도 가능하다. 격냥 본인입장에서도 파티원 입장에서도 정말 짜증나는 게 있는데 딜링의 30% 가량을 차지해서 꼭 써야만하는 탄막과 100렙 특성 중 가장 우수하고 여겨지는 흑방울뱀이 죄다 범위기여서 썼다하면 이 세상 모든 존재를 다 풀링할 기세로 애드를 낸다. 그나마 평평한 지형에 있으면 시야 조절을 통해 풀링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주위의 언덕에 몹이 있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핫픽스로 탄막의 범위는 줄었지만, 멀리서 쏘면 쏠수록 부채꼴 범위가 넖어지는 흑방울뱀은 그대로다. 흑방울과 탄막으로 인해 기존과는 다르게 오히려 광딜에 특화된 광역 딜러 포지션을 받고 있다. 단일딜이 우르속과 니센드라 정도인 에메랄드의 악몽에선 덕분에 상당히 활약했다. 사실 군단 초기엔 단일딜도 상당히 강했지만 조사와 탄막 데미지가 너프당해 단일딜은 썩 좋지 못하다. 7.1 버전의 현재 격냥의 위상은 그럭저럭 괜찮은 스탠다드형 원거리 딜러의 표본. 사실상으로 야냥이 뚜렷한 장점이 없기 때문에, 타겟 전환이 우수한 격냥이 선호되는 것이 추세다. 특히 일기노스 신화, 헬리아처럼 빠른 타겟 전환과 탄막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네임드에서는 2인분급의 역할을 한다. 반대로 단일딜은 구려서 단일딜이 중요한 원타겟 네임드에선 그닥 대우를 못받는다. 전투시간이 극히 짧은 쐐기돌에서는 적당하게 딜을 뽑으면서 적당하게 선호되지만, 역시 빡빡하게 조합을 맞춰가는 고단에서는 딱히 야냥에 비해서 장점이 없다. 전투부활과 블러드를 가진 야냥과 비교하면, 레이드와는 위상이 역전되는 부분. 7.1.5가 PTR에서 올라온후 사격냥꾼들의 반응은 아주 안 좋다. [[돈부]] 급으로 플레이는 하고 밸런싱하고 있냐고 욕이 쏟아질 정도. 흑방울/탄막으로 특성이 고정되는게 제작진 마음에 안들었는지 흑방울뱀은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스택인 대신 대량 기력 수급과 범위 내 모든 적에게 약점/징표를 찍는다는 특성이 대폭 너프당해 기력 수급이 35로 줄고 징표도 직접 타겟잡은 1마리만 걸리게 되면서 완전히 쓰레기 특성으로 추락해버렸고 너프를 한번 했던 탄막은 한번 더 데미지가 너프 당해 그야말로 쓰레기라 할 수 있게 변했다. 탄막은 광역용으로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특성인데, 단일딜에선 쓰면 안 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대신 신비한 사격과 조준사격이 각각 10/20%씩 버프해줬지만 그와 동시에 약점노출 디버프에 의한 추가데미지가 150%에서 100%로 너프당했기 당했으며 거의 조삼모사다.(...) 애시당초 약점노출 안걸린 상태에서 쓰는 기술은 딜로스라 할 정도로 효율이 구렸기 때문에 약점노출이 로또화 되는 신비한 사격이 강제되는 7.1.5는 테스트해 본 사람들 말론 딜사이클은 더 복잡해졌는데 광딜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단일 딜은 정말 눈꼽만큼 오른다는 평. 여기서 결정타로 신 티어 4셋 효과가 정조준시 집중 소모 50%에서 15%로 떡너프를 당하기도... 단 직업 컨셉에 맞지않게 뱀이나 던지고 광딜 특화에 단일딜 약캐라는 지금 격냥의 모습보단 더 컨셉이 맞게 된다는건 대다수 동의한다. 이렇게 7.15 초기에는 잔디 취급을 받았지만, [[밤의 요새]]가 열린 뒤로는 우려한 만큼의 망캐는 되지 않았고 예전과 다름없이 중간은 가는 직업으로 다시 자리잡는 데에 성공했다. 밤요 4셋 효과와 신규 장신구인 운명의 수렴(공격시 일정 확률로 정조준 쿨 5초 감소)+우를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아 정조준 오라를 매우 자주 쓸 수 있게 되었고, 밤요가 광딜구간이 많은데 격냥의 광딜능력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이러한 네임드들이나 쫄구간에서 딜딸을 칠 수가 있다.모자란 단일딜은 특성 변경과 빠르게 쿨이 돌아오는 정조준으로 커버한다는 느낌으로 메꾸며, 냥꾼의 전통대로 특임이 필요한 상황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근딜풀이 잦아진(...)막공에서는 격냥이든 야냥이든 심심치 않게 3~4명을 볼 수가 있다.~~야냥과 달리 코어전설의 영향력이 미약해서 아무 전설이나 차고 가도 티어와 장신구만 잘 입으면 평타는 친다는 사실도 한 몫 했다~~ 여담으로 흑방울뱀과 탄막 특성이 나란히 망해버림에 따라 특별한 경우 아니면 두 특성을 거의 안 쓰게 되었는데, 흑방울+탄막이 쐐기 등의 던전에서 격냥 애드의 주 원인이었다보니 과거에 비해 애드 확률이 확연하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7.2 ptr에서 뜬금없는 떡너프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신규 유물 특성에서 '약점의 효과가 10% 증가'한다는, 심지어 금테가 아니라 4번이나 찍을 수 있는 어마무시한 특성을 만들어놨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임이 밝혀졌다. 해외 포럼에서 분석을 해본 결과 대략 단일딜이 25% 가까이 오른다는 것으로 추산되어서, 현재 격냥들은 소리벗고 팬티지를 준비를 하고 있는 중. 7.25 살게라스의 무덤이 열리면서, 원거리 딜러 단일타겟일시 고흑 냉법과 함께 명실상부한 원딜 3대장이 되었다. 신규전설인 사냥지배자의 반지로 실탄장전특성과 함께 정확한 겨냥 특성을 찍게 되면서 단일딜에서 반지 하나만으로 20%의 딜량 증가가 이루어진 셈이며, 살게2셋 효과인 치명타피해량 15%증가가 정조준 오라와 곱연산으로 이루어지고, 4셋 효과인 조준사격 집중소모 8% 감소는 2차스탯에서 가속부담을 덜면서 주력기인 조준사격을 더 많이 쓰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티어4셋 + 신규전설을 갖춘 격냥의 경우 7.2와 비교하여 단일딜량이 30~35%가량 증가한 상태로 초창기 살게라스 패치워크스타일 보스인 고로스 영웅로그 최상위권을 도배하다시피 장식했다. 살게라스의 무덤 마지막 보스인 킬제덴은 2사이페이즈 일리단 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이를 사냥꾼과 표범폼 드루이드의 인간형 추적으로 알 수 있기에 무조건 한 자리가 반드시 보장되는 원딜이 되었다. 7.3 아르거스 지역이 신규로 열리면서 티어조정이 이루어져 살게2셋 효과인 치명타 피해량 15%가 치명타 피해량 10%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원거리 단일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7.3 ptr에서 여러모로 까였는데, 안토러스의 왕좌 티어세트 효과가 처참한 상태였다. 2세트 효과는 징표사격이 15% 확률로 추가타격한다는 효과였으며, 이는 사격 사냥꾼의 전설 중 제브림의 굶주림과 동일한 효과로 단일딜 딜기여도 0.2%의 노딜 전설이었다. 광역딜에서도 지나치게 낮은 확률로 인해 같은 광역데미지 기여전설인 파수꾼의 전쟁허리띠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의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4세트효과는 징표사격 사용시 집중생성기 데미지 20%, 신비한 사격의 집중생석 +5, 일제사격 +1로 징표사격 사용이 반드시 전제가 되는 효과로 인해 역시 대차게 까였다. 7.32 ptr로 넘어오면서 티어세트 효과 조정이 이루어졌고, 2세트효과가 기존 4세트 효과인 집중생성기 피해량 30%, 집중생성 25% 로 확정되었으며, 논란이 되었던 징표사격 추가타격 효과는 4세트로 옮겨갔고, 15%확률에서 30%확률, 다시 50% 확률에 3타겟 제한으로 상향되었다. 광역과 단일 가리지않고 확실히 기존효과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0.2% 딜기여도 -> 3% 딜기여도), 쐐기나 일부 광역보스(안토란 총사령부, 이오나 방어전)에서 강력한 딜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 2타겟 보스인 살게라스의 사냥개와 쉬바라의 집회에서도 안토러스 4세트에 흑방울을 채용한 격냥이 로그 상위권에 간간히 보일정도, 쉬바라의 집회에선 일반 영웅 신화 가리지않고 아예 안토러스 4셋 + 흑방울트리 아닌 격냥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여전히 심크래프트에서 단일딜 기여도 최상위권은 살게라스의 무덤 4세트(930)에 안토러스 2세트(960)로 사실상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티어에 티탄 벼림이 붙은 경우 대체할 아이템은 안토러스 신화티어의 매우 벼림이 아니고서 대체가 불가능하다. 단일딜 장신구의 경우 역시 살게라스의 무덤 4보스드랍의 빛바랜 파수꾼 메달이 최상위 장신구로 살게 5~7신화 파티를 모집하면 살게라스의 무덤 티어와 장신구를 얻기 위해 철 지난 레이드에 사냥꾼만 4~6인씩 들어차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냥꾼의 원딜로서의 입장에서는 유일한 선택지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야냥의 경우 7.32 들어서 심크상 딜량 최하위 + 워크래프트로그 통계상 안토러스 사망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기피되고 있기에 신화 이상의 레이드를 노리는 입장에서는 대다수의 냥꾼들이 어쩔수 없이 격냥을 지향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 PvP에서는 여전히 일부 유저들이 무작전장, 평전, 투기장 등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지만 역시나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래도 대규모 접전이 벌어지는 정복의 섬 같은 곳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초반 작업장에서 싸울 시 명예스킬인 저격 사용 후 탄막-징표사격만 기회가 되는대로 난사하면 엄청난 범위의 광역딜링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외의 지역에서는 정조준 오라가 쿨일 경우 몹시 나약하다. 하지만 7.15 이후에 덫이 돌아오면서 자신을 무는 근딜들 카이팅이 용이해지면서 제법 괜찮은 활약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